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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Snap

Snap #56 나름 분위기를 유도해볼려고 작업했는데, 다 하고 나니 별로다. 그냥 흑백으로 처리해볼 걸 그랬나.. 처음부터 잘 찍을 걸.. 더보기
Snap #55 소니에서 캐논 렌즈를 처음 써본 날. 소니에는 없는 50.2렌즈. 소니에서 .2 렌즈를 쓸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더보기
Snap #54 스냅을 찍는 나에게 비는 가장 좋은 소재이다. 하필 이 날 85미리 렌즈를 구성해서.. 스냅찍기 힘들었다. 처음 써보는 영역의 화각대라, 어떻게 써야할지 헤메다가 결국 쓸만한 사진하나 못건졌다. 이 사진도 억지로 하나 만든것이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더보기
Snap #53 "동대문 DDP의 LED 장미" LED 장미때문에 조잡한 프레임 구성도 나름 잘 살려준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런 날은 스냅을 찍기 보단, 그냥 그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다. 군것질도 해보고, 구경도하고.. 이런날 찍은 사진들 중 마음에 드는 것은 항상 없는 것 같다. 더보기
Snap #52 "DDP에서 맞이한 하늘" 이 날 날씨도 좋았고, 구름도 좋았고, 일몰도 무척 예뻤던 날. DDP에 구경갔다가 맞이한 하늘이다. 우연히 하늘을 봤다가. 너무 예뻐서 계속 바라보다가 급하게 셔터를 눌렀다. 그래서 주변 정돈도 안됐지만, 하늘이 사진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이 날 카메라를 가지고 나온 사람들에겐 다 특별한 날이었을 것 같다. 더보기
Snap #51 좋은 날에 예쁜 구름을 만나면 일단 셔터를 누르고 본다. 막 찍어도 그 순간만큼은 작품이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