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rea Snap

Snap #20 사진으로 다 설명된다. 갔다가 허탕치고 돌아옴. 더보기
Snap #19 눈이 많이 와서, 건물 안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바라보기만 .. 카메라에 미니어처 기능이 있음을 알고 테스트해보다가 끝. 잘 안쓸 것 같은 기능이다. 더보기
Snap #18 걷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프레임 짜기도 쉽지않고.. 그렇다고 사람들을 많이 넣으면, 너무 사진이 지저분해져서.. 몇 번을 고민하고 고민을해도 쉽지가 않다. 그러다보니 항상 모든 사진들이 다 애매하다. 더보기
Snap #17 나뭇잎 색깔이 참 예뻐서 일단 찍고 본다. 카메라 들고 걸으면 모든게 다 좋은 소재거리이다. 더보기
Snap #16 내가 사진 생활을 하면서 꼭 찍고 싶은 사진이 2개 있다. 하나는 은하수이고, 나머지는 번개. 사실 번개를 이렇게 빨리 찍을 수 있을 거라곤 생각을 못했다. 다른 곳에 사진찍으러 갔다가 돌아가는길에, 앞에서 번쩍번쩍 하길래, 어디서 무슨 공연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눈 앞에 쫙 갈라지는 번개를 보고 심상치 않음을 알았다. 때마침 화성휴게소가 눈에 들어와서 일단 차세우고 바로 사진을 찍었다. 너무너무 설레는 순간. 장노출하면서 번개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을 때 그 기쁨을 어찌 설명하랴.. 얼마나 서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마른 하늘에 떨어지는 벼락을 이렇게 담을 수 있는 것도 참 행운이 따라야 하는 것 같다. 다만 장소가 휴게소가 아닌 고층이었거나 도심배경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든다. 더보기
Snap #15 회오리 보케 만든다고 영입한 헬리오스 44 렌즈. 뭐라도 담아보자하고 나갔지만, 쓰기 쉽지 않은 렌즈다. 회오리 보케를 만드는 것을 연습해서 독특한 사진들을 많이 만들어봐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