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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Snap

Snap #63

내가 찍는 사진의 90%는 스냅사진이다.

그래서, 온라인상 닉네임도 "MySnap"이다.

가장 부담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해진 법칙도, 프레임도 없이 그냥 보이는대로 찍으면 된다.

다만 프레임 구성이 좋으면 작품이되겠지만,

그런 것은 신경쓰기 싫다.

아미미술관 카페에서도 눈에 들어오길래 일단 셔터부터 눌렀다.

저런 아기자기함이 나에겐 가장 좋은 소재거리.

역시 나에겐 정해진 규칙은 없는 스냅사진이 가장 잘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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