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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Snap

Snap #27

 

"군산 철길마을"

 

사진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

 

비가 엄청 왔다.

 

차 안에서 한참을 고민했다. 그냥 돌아갈까, 숙소에서 그냥 쉴까

 

그래도 비오는 날은 색이 진득해지고 특별한 사진들이 나오기 때문에

 

일단 우산쓰고 나갔다.

 

멀리서 걸어오는 우산 쓴 사람을 넣음으로써, 의미가 더 해진 것 같다.

 

원래 기찻길만 담고 싶었는데, 오히려 좋은 구성이 된 것 같다.

 

군산 철길마을에 저런 음식 간판들은 너무 보기 싫다.

 

사진 찍으면 엄청나게 방해되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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